[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한 미스토홀딩스 미스토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81660 KOSPI 현재가 38,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37% 거래량 241,684 전일가 38,000 2026.05.15 14:5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자사주 소각' 미스토홀딩스, 목표가 6만원으로 상향" [특징주]'주주환원 이행' 미스토홀딩스, 4%대↑ 미스토홀딩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41.2% ↑…"골프 사업 호조"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23일 "휠라코리아-미래에셋PEF의 아큐시네트('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브랜드생산업체) 인수로 단기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며 "이번 M&A를 통해 휠라코리아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회요인 외에도 다른 위험요인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서의 성장성을 감안해 시장 대비 30%의 프리미엄을 적용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적용되던 PER을 12배에서 13배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1위 골프용품회사를 인수하게 됨으로써 생길 수 있는 기회요인으로 아큐시네트 실적 개선을 통한 지분법이익의 증가를 꼽았다.

또 글로벌 브랜드 운영 노하우 및 선진 마케팅 기법을 습득, 휠라 브랜드에 접목 가능과 휠라코리아의 향후 성장동력이 미국, 중국시장 공략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 발생도 예상했다.


아울러 골프볼과 골프화에 집중돼 있던 아큐시네트 제품구성에 휠라의 강점인 의류부분을 강화하면서 브랜드 성장동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대규모 M&A에 따른 위험요인으로는 인수금액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판단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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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를 감안할 때 이번 M&A는 PER20배 이상에서 성사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아큐시네트의 실적 개선과 함께 PER이 10배 초반으로 낮아질 수도 있겠지만, 골프공을 비롯한 골프용품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점은 실적 개선여부에 대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 PEF와의 세부 조건 확인도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향후 휠라코리아의 홀딩컴퍼니에 대한 지분율 확대 콜옵션조건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와 반대로 풋백옵션 조건이 있을 경우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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