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케다, 스위스 나이코메드 96억유로에 인수(상보)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일본 제약업체 다케다약품공업(이하 다케다)이 스위스 제약업체 나이코메드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다케다는 이날 성명에서 나이코메드가 보유한 부채 36억 유로를 포함해 96억유로(137억달러·한화 약 15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이번 인수가 일본 제약업계사상 최대 규모 인수이며 이번 인수로 다케다가 신흥시장 진입 발판을 넓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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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코메드는 매출 3분의 1을 신흥시장에서 올려 다케다 제약은 미국과 일본 판매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세가와 야스치카 다케다 최고경영자(CEO)는 “나이코메드가 다케다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다케다가 유럽 매출을 올리는 동안 신흥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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