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송훈석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 내정자 배우자는 2008년 개인사업자임에도 피부양자로 등재해 건보료를 내지 않았다.
송 의원은 "서 내정자의 사인 간 과대한 채무문제, 장남과 며느리의 변칙증여 의혹, 쌀 직불금 수령문제, 농지원부 허위등재 의혹, 배우자 건보료 납부 미납 문제 등 도덕적 문제와 함께 농정현안에 대한 대책과 소신, 입장을 꼼꼼히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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