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MRO 중소기업 침해 논란.. 삼성 "계열사에만 집중"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대기업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이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한다는 지적과 관련해 삼성의 MRO 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가 18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그룹 내 계열사와 해외 물량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이 계열사의 소모성 자재 구매를 일원화하기 위해 2000년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1조5000억원으로 계열사 물량이 1조원 안팎이고 해외 물량과 조달청 등 공공 발주 물량 등을 제외하면 중소기업 물량은 큰 규모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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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측 관계자는 "중소기업 물량이 미미하기는 하지만 소상공인의 반발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조정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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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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