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네오위즈 네오위즈 close 증권정보 095660 KOSDAQ 현재가 20,7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2% 거래량 77,020 전일가 20,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오위즈, 작년 영업이익 82% 증가…PC·콘솔게임 수익성 강화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 내달 출시 가 해외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성과가 해외 매출 성과를 이끌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477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 해당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 51%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 774억원, 해외 매출 70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6%, 141% 증가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해외매출은 대표 수익원인 '크로스파이어'가 중국 동시접속자 2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는 남미, 러시아 등 신흥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어 추가 수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 다른 FPS 게임 '아바(A.V.A)'도 일본, 대만, 북미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세븐소울즈'는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며 해외 성장 잠재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해외 사업은 매출 비중에서도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국내 매출에서는 '피파온라인2'가 지난해 월드컵 이후 로스터 업데이트, 스타 마케팅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가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세계적인 축구 이슈가 잇따라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밝혔다. 또한 국내 프로야구 시즌 개막 등 스포츠 시즌이 본격화 됨에 따라 스포츠 게임의 강자로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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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45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60%, 영업이익 50%가 증가한 것이다. 부문별 매출은 국내 762억원, 해외 688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각각 24%, 136% 증가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1분기 네오위즈게임즈가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한해 국내외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신작출시를 통해 신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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