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36분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대비 1.30% 상승한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보안제품 매출 확대와 바이러스 백신제품(V3)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연간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농협 IT보안시스템 투자 확대가 다른 금융기관 투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돼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25% 증가한 872억원, 영업이익은 41.4% 늘어난 12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