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에서 ‘제1회 ABAC 여성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29일 오후 2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와 함께 ‘제1회 ABAC 여성 포럼 : 여성과 비즈니즈’를 개최한다.
'ABAC 여성 포럼(Women's Forum)'은 APEC 내에서 여성 경제 인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비즈니스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ABAC의 여성 위원들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화여대는 ABA가 여성 기업가들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 기관이나 개인을 선정하는 ‘집중조명(Spotlight)'의 첫 주인공으로도 선정됐다.
ABAC는 이화여대가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으로 출발해 세계 최대의 여자대학으로 성장하면서 한국 최초의 여의사, 변호사, 국무총리 등을 배출하고 한국 근·현대사를 이끈 여성리더를 배출하는 등 여성 교육 분야에서 거둔 성과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경희 이화여대 경영대학장은 “아시아에서도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여성의 잠재력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한국 사회에서 이화가 이룬 여성 교육 분야의 성과와 성취를 아시아 국가와 공유하고 세계적인 여성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현장 경험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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