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한국 밴드 최초로 日 무도관 단독 콘서트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한국 밴드 최초로 일본 무도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FT 아일랜드 소속사는 25일 FT아일랜드가 6월 29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7월 2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8일 후쿠오카를 거쳐 'Tour 2011 Summer Messenger'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T아이랜드는 지난 23, 2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한 싱글앨범 ‘SATISFACTION’ 발매 이벤트 'SATISFACTION SPECIAL'에서 “올 여름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이널 콘서트는 7월 29일의 일본 무도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도쿄의 무도관은 약 1만명이 넘는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으로 일본 가수들 사이에서도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TBS 드라마 ‘머슬걸’ 촬영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이홍기는 “혼자 있으니까 너무 쓸쓸한데 오늘 5명이 모이니까 너무 즐겁고 신난다”고 말했고 이에 리더 최종훈은 “저는 한국 영화 촬영을 준비중이고 다른 멤버들은 작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후지TV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토리코’의 엔딩테마곡으로 선정된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 ‘SATISFACTION’을 부르며 이벤트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5월 18일 첫 정규 앨범 ‘FIVE TREASURE ISLAN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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