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윤은혜, 심야 호텔서 김수룡 PD 깜짝 생일파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강지환 윤은혜가 심야의 호텔에서 ‘깜짝 파티’를 벌였다.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 연출 김수룡 권혁찬)의 주인공인 강지환 윤은혜는 지난 19일 새벽, 촬영장소인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김수룡 PD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벌인 것.

이날 촬영 내용은 극중 기준(강지환)과 아정(윤은혜)이 호텔 연회장에서 만나는 장면이었는데, 촬영이 끝날 무렵 갑자기 커튼 뒤에서출연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며 나타나 때아닌 ‘촛불집회’가 벌어진 것이다.


강지환은 케이크를 들고 나와 김수룡 PD의 생일을 축하했고, 윤은혜는 미리 준비한 운동복과 신발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효준은 “내 남자의 향기를 맡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김 PD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장우영 김규진 등 그밖의 출연진과 스태프 70여명은 뜨거운 박수로 환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구었다.


‘연출자’에서 갑자기 ‘주연 배우’가 된 김수룡 PD는 “스케줄이 너무 바빠 오늘이 내 생일인줄도 몰랐다. 새벽 4시에 생일파티 해본 것은 처음”이라며 “스태프의 성원과 시청자 기대에 부응해 끝까지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룡 PD는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김PD가 연출한 SBS 창사특집극 ‘아버지의 집’이 제44회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단편드라마 부문 대상을 받은 것. 최민수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버지의 집’은 지난해 제16회 상하이 국제 TV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에도 진출했고 ASIAN TV AWARD에서도 단편부문 대상을 받았다.

AD

김수룡 PD는 이에 앞서 지난 1996년 신년특집극으로 방송된 다큐 드라마 ‘공옥진’으로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과 뉴욕 TV페스티벌, 필라델피아영화제에서 입상하는 등 모두 다섯 번의 해외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연출력을 보여줬다.


김수룡 PD는 다음달 9일 방송될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대해 “재미와 유머가 넘치며 발칙하고 자유로운 발상이 극적 재미와 감동을 잘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