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융합시험硏, 통합 9개월만에 노조단일화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지난해 7월 두 기관의 통합 이후 9개월만에 노조 단일화를 이루고 연구원 통합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17일 KTR에 따르면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노동조합과 한국전자파연구원 노동조합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각 노조해산 및 통합노조 설립 총회를 갖고 노조 통합 안건을 가결했다. 노조통합을 위해 민주노총 산하였던 전자파연구원 노조는 민주노총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옛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노조와 옛 전자파연구원 노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노동조합'으로 조직을 일원화했다. 또 인사규정과 보수체계 등 취업규칙에 대해서도 합의하는 등 관련규정도 단일화했다.
KTR측은 "노조 단일화로 실질적인 양 기관 통합작업을 완결지었으며 특히 상급노조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으로 달라 단일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노조 통합에 성공한 선례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기성 KTR 원장은 "양 노조 모두 연구원 통합의 필요성과 비전을 확신하고 논리보다는 포용 중심의 노조 통합 전략을 추진해 단일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KTR은 노조단일화 시너지를 발휘, 세계적 시험인증기관과 직접경쟁이라는 연구원 통합 목적 달성에 한발 앞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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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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