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2011년도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 1차 심사(서류심사) 결과, 6개 분야 총 35점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 통과된 품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특용 분야는 운광(벼), 설갱(벼), 신농흑찰(벼), 신자미(고구마), 유연(보리), 조경(밀), 미흑찰(옥수수), 청운(구기자), 별똥별(뽕) 등 9점이다.

또 채소 분야는 대통(배추), 국보꿀(참외), 무한질주(고추), 당조마일드(고추), 전무후무(무), 베이스볼(양배추), 레드퀸(멜론), 황후(파), 토말린(상추) 등 9점이다.


화훼 분야는 그린뷰티(장미), 한마음(장미), 샤이니골드(프리지아), 수홍(풍란), 골든하트(칼라), 죠이아(거베라), 스노우화이트박(칼라디움) 등 7점, 과수 분야는 만풍(배), 천매(매실), 단백(복숭아), 진송화(복숭아), 대월(복숭아), 부광(사과) 등 6점이다.

버섯 분야는 인섹라워(동충하초), 화성2호(느타리) 등 2점, 산림 분야도 금수라1호(상수리나무), 안수황금송(곰솔) 등 2점이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국내육종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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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올해 대통령상 1품종(상금 3000만원), 국무총리상 2품종(각 1000만원), 농식품부 장관상 5품종(각 500만원) 등 총 8품종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품종은 앞으로 생육기간 동안 농가 현지심사를 거친 후 오는 11월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시상 훈격이 결정된다"며 이번에 발표한 서류심사 통과품종에 대해 적절치 않은 이유가 있는 경우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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