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팡'은 포털 업체 하나로드림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소셜커머스 사이트며, '원더폰' 역시 지난해 9월 오픈한 소셜커머스 사이트다.
이에 따라 '슈팡'은 기존 판매 상품군에 '원더폰'이 주력으로 다루던 명품, 호텔, 자동차 서비스, 전자제품 등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판매 서비스 지역의 전국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더폰'은 당분간 기존 서비스 그대로 운영되며, 향후 '슈팡'으로 흡수돼 1개의 사이트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원더폰' 주진읍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나로드림의 슈팡 마케팅 총괄 이사를 맡게 된다.
김철현 기자 kch@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분 환기했는데 온통 노래져"…날 더워지자 전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