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눈병 고친 ‘왕의 물’ 무대 위로
연기군, 15일 오후 5시 연기문화예술회관서 연극 공연…진상 장면 등 되살려 눈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왕의 물’ 이야기가 무대 위에 올려 진다.
연기군은 15일 오후 5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대왕의 안질을 고치다’는 제목으로 세종실록에 기록된 전의초수 ‘왕의 물’ 진상장면을 연극으로 되살릴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연기군에 따르면 세종실록엔 ‘전의초수를 매일 해질 무렵에 떠서 하루 밤 안에 궁궐로 옮겨 1년여 치료한 결과 세종대왕의 눈병이 완쾌됐다’(1444년)는 기록이 남아 있다.
AD
이 연극은 ▲1막 왕의 행차 ▲2막 전의 초수 초특급 운송작전 ▲3막 초수제 ▲4막 전의초수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치다 등 모두 4막으로 이뤄진다.
이런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든 한국연극협회 연기군지부 윤봉철 단장은 “세종대왕의 안질을 고친 ‘왕의 물’이란 독창적 소재를 통해 전의초수의 보존가치에 대한 재인식은 물론 세종대왕과 연기군의 인연을 돋보이게 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디트뉴스24>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