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클린턴 장관이 독일 베를린에서 13~15일 열리는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 회담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이 방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이다.
클린턴 장관은 이 대통령 외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외교 장관과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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