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동반성장 우리가 앞장=한국광물자원공사

김신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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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유연탄, 희토류, 리튬 등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진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공사 주요 대책에 따르면 기존에 추진했던 대로 해외자원개발 관련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간담회, 설명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중소기업 해외자원개발 투자지원센터는 기존 7개국에 칠레를 추가해 8개국으로 늘렸다.

해외자원개발 조사사업 예산과 지원금액도 늘었다. 지경부가 올해 해외광물자원개발 조사에 투입하는 자금은 전년대비 69.5% 증가한 총 100억원. 이 가운데 전체 예산의 80%를 차지하며 광물공사가 전담하는 조사사업 예산은 전년의 44억1000만원대비 77.6% 증가한 78억3000만원이 책정됐다. 해외광물자원개발 조사사업은 ▲투자여건(현장 조사와 개발가능성 분석) ▲기초탐사(민간 기초탐사와 정부간, 민관 공동기획탐사) ▲지분인수타당성조사(진출예정사업 지분, 권리, 기술 컨설팅 비용지원) 등에 투입된다.


광물공사는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해 조사사업 신청기업이 중소기업일 경우 보조금 우대율을 전년 5%에서 올해부터 10%로 늘리고 0.5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국내 용역업체를 활용할 때에도 보조금과 가점에서 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흥지역 진출사업 및 자원개발과 인프라 개발을 연계한 동반진출형 사업에 대한 조사사업 수요가 확대된데 대한 지원 소요를 반영한 것. 광물공사는 특히 민주콩고, 잠비아 등 아프리카 광물부존국가 및 리튬 등 희소금속 부존국인 중남미에 대한 조사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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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는 이에 맞춰 해외신규사업 발굴 전담기능을 확대하는조직개편도 마쳤다.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 및 투자규모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자원개발본부 내의 투자사업실을 투자사업실과 투자운영실로 기능을 확대했고 자원개발본부장 산하에는 사업타당성 평가역량 강화를 위해 본부장 직속으로 사업평가단을 설치했다. 해외사무소도 민주콩고와 칠레에 추가로 신설하면서 10개 사무소로 늘렸다.


김신종 사장은 "새로운 투자전략 추진을 통해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을 지난해 27%에서 올해는 2%포인트 끌어올린 29%를 달성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대형생산ㆍ개발사업을 신규로 확보하고 성장광종으로 유연탄ㆍ구리를, 공익광종으로 우라늄ㆍ 희소금속을 병행 진출해 2020년 광업메이저 도약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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