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이른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전성시대다.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호주오픈에 이어 BNP 파리바스오픈 정상마저 넘보고 있다.


조코비치는 2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물리치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1세트를 6-3으로 가볍게 따낸 그는 2세트에서 주춤했다. 대회 처음으로 세트(3-6)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앞서 조코비치는 8강전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흔들림은 오래 가지 않았다. 장기인 포어핸드 공격을 앞세워 3세트를 6-2로 매조지었다. 시즌 17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내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2위로 올라서게 됐다.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다. 이날 준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를 1시간 51분 만에 제압하고 진검승부를 예약했다.


상대전적에서 그는 조보비치에 앞선다. 23차례 맞대결에서 16승 7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한 차례도 패하지 않은 상승세에 현지 전문가들은 고전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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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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