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부평, 군산, 창원 등 각 사업장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나눔 문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백혈병 소아암으로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환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하루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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