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일본 2위 철강사인 JFE스틸은 13일 오전부터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고로 제철소 가동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JFE스틸은 이날 가와사키 게이인 제철소에 1개가 설치된 고로에 다시 화입해 생산을 재대했다. 이어 가스관 폭발 화재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지바현 제철소 고로도 이날 화입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고로는 철광석과 원료탄을 집어 넣어 불을 당기고 바람을 불어넣어줌으로써 철광석과 원료탄이 산화-환원 작용을 일으켜 쇳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화입이 이뤄진다는 것은 쇳물 생산에는 문제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JFE측은 언론에 보도된 가동중단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JFE스틸측은 다만 통상적인 수준의 철강제품 생산체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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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 제철소는 지난 11일 지진해일이 발생한 직후 임시 생산 중단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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