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는 8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프런트 페스타 2011(Upfront Festa 2011)’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휘부 코바코 사장과 김인규 KBS 사장, 김재철 MBC 사장, 우원길 SBS 사장을 비롯해 광고주와 광고회사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업프런트(Upfront)란 방송광고를 6개월에서 1년까지 장기 계약하는 판매방식으로, 광고주들이 프로그램을 선점할 수 있고, 광고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방송사입장에서도 경영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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