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화증권은 7일 철강업종에 대해 국내 후판 소비가 증가할 전망이고 후판 수급도 양호한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강오, 김효준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후판 명목소비가 전년대비 9.0% 증가할 것"이라며 "후판의 주요 수요산업인 조선산업의 신규수주가 증가하면서 선박건조량이 전년대비 13.6% 증가해 조선용 후판소비량이 1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완만한 수요회복이 예상되는 건설, 토목 등 비조선부문의 소비량은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18,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71% 거래량 561,752 전일가 421,5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 포스코홀딩스, 1609억 규모 인도 광산업체 지분 취득 결정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0,1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62% 거래량 580,554 전일가 40,3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 ,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140 전일대비 330 등락률 -2.88% 거래량 177,472 전일가 11,47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등 국내 후판 생산업체들의 생산량은 34.9% 증가할 것이고, 국내기업들의 증설로 외국산 후판 수입량은 81.1% 감소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중일 3국의 후판수급은 양호한 상황 유지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후판 수요의 69.1%가 조선용으로 사용되지만, 중국과 일본은 각각 15.6%, 58.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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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산업구조의 특성상 조선용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조선경기가 둔화되면 후판 수요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은 비조선 부문의 비중이 높아 한중일 3국의 수급은 조선경기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한중일 3국의 후판 수급은 중국의 건설경기가 지속 성장하고,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여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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