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던 이모저모] 최경주, "올 시즌 기대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출발이 좋다."

최경주(41ㆍSK텔레콤)가 2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을 공동 7위로 마친 후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즌 첫 '톱 10' 진입이다.
최경주는 "그동안 퍼팅이 잘 안돼 긴장감과 중압감이 있었는데 많이 나아졌다"면서 "샷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올 한해가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지난주 끝난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부터 새 퍼터로 교체한 뒤 "앞으로 큰 대회가 많이 남아 있는데 퍼팅이 더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계) 선수는 모두 7명이 출전했으나 3라운드 진출은 최경주와 재미교포 케빈 나(28ㆍ한국명 나상욱ㆍ타이틀리스트)만 성공했다.

이에 대해 "(한국 선수들은) 기술도 좋고 체력도 좋으니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최경주는 이어 "성적에 집착하면 중압감에 스윙도 빨라져 망가질 수 있다"며 "특히 김비오나 강성훈 등 올 시즌 합류한 루키들은 언제든지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손은정 기자 ejs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