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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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6일 해외신규사업 발굴 전담기능을 확대하는 내용의 글로벌 사업 중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2실과 4팀, 2곳의 해와사무소가 확대돼 공사 조직은 3본부(전략경영본부, 자원개발본부, 개발지원본부) 9실·사무소 39팀·10개 해외사무소·2개 국내사업소로 개편됐다.


구체적으로는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 및 투자규모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자원개발본부 내의 투자사업실을 투자사업실과 투자운영실로 기능을 확대했다. 신규사업 발굴 조직인 투자사업실은 인수합병(M&A), 투자사업, 해외사무소 등을 총괄하며 산하에 에너지사업팀, 광물사업팀, 희유금속사업팀 등 4개팀을 관장한다. 투자사업 진척을 관리하는 투자운영실은 아시아·아프리카, 대양주팀, 미주팀과 암바토비사업팀을 별도 운영하게 됐다. 자원개발본부장 산하에는 사업타당성평가 역량강화를 위해 본부장 직속으로 사업평가단이 신설됐다.

해외사무소도 민주콩고와 칠레에 추가로 신설하면서 10개 사무소로 늘어났다. 민주콩고사무소는 아프리카 구리벨트(Copper belt)지역의 구리광 사업 확보를 위해, 칠레사무소는 남미 구리광 프로젝트 관리 및 리튬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새로 신설됐다.


국내외 자원개발을 지원하는 개발지원본부는 탐사사업실이 현행 탐사 4개팀이 광종별 탐사 조직(에너지탐사팀, 전략금속탐사팀, 희유금속탐사팀, 비금속탐사팀)으로 세분화화고 여기에 아프리카 투자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지역의 탐사를 전담하는 아프리카 탐사팀을 신설하는 등 탐사업무를 광종별·지역별로 전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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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영본부의 경우 해외자원개발 확대에 따른 투자자금 조달 및 리스크 관리방안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관리팀을 신설하고 해외투자규모 급증에 따른 투자자금의 조달 기능 수행 필요성에 따라 자금팀을 확대,개편했다.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은 세계 메이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인수합병, 사업타당성평가 등의 역량을 갖추는데 있다"며 "사업위주의 업무체제 구축과 인력재배치,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2020년 광업메이저 도약을 차질없이 완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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