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내수 1만1800대, 수출에서 1만2028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SM5의 경우 최근 ‘래티튜드’(Latitude)라는 이름으로 르노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시장에 판매가 시작된 만큼 올해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은 “기존의 모델들을 통해 판매실적 호조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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