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드 부회장 다음달 한국 방문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차의 변경회생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힌드라 역시 인수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나온 파사사라시 마힌드라 CIO는 기자와 만나 "다음달 중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을 비롯한 고위 임원들이 인수 마무리를 위해 한국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대금 납부에 대해서는 "일정상 전혀 차질이 없으며, 4영업일 이내에 납부해야 하지만 설 연휴가 끼어 있어 늦어도 다음달 10일 전에는 나머지를 납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쌍용차 임원진 교체 여부에 대해 그는 "인도인 경영진은 2~3명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나머지는 모두 한국인으로 채우겠다"고 말해 쌍용차의 독립경영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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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CEO에 대해서는 "경영정상화 직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파사사라시 CIO는 이날 법정에서 마힌드라 입장 발표를 통해 "쌍용차를 인도에도 진출시켜 프리미엄 SUV메이커로 만들 것"이라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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