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DSP-카라 3인 측 "카라 다섯명 스케줄 소화 잠정 합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DSP미디어와 카라3인 측이 장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연예계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6~7시간의 긴 마라톤 회의가 이제 막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만남에서도 앞으로 팀 행보에 대한 확실히 정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잡혀져 있던 스케줄은 다섯 멤버가 함께 움직인다는 것에는 원만한 합의점를 찾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아마 앞으로도 이야기할 것이 많다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다시 한번 만남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SP 측과 카라 3인 측은 지난 25일 1차 협상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졌다. 이후 배후 세력에 대한 공방이 오가며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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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라는 다섯명이 함께 해야 한다는 서로의 의지가 확고해 이날 2차 협상을 갖게 됐다.
카라 3인은 지난 19일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 과정에서 박규리는 참여하지 않았고 구하라는 의사를 번복해 전속계약해지 의사를 철회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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