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캄보디아 CM제 구축을 위한 TF 합류
한국CM협회, 동남아 CM시장조사단 귀국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 경남기업이 베트남 하노이시 팜 헝 스트리트에 건설하고 있는 70층짜리 랜드마크 빌딩에 베트남 건설부 차관과 함께 우리나라 CM 관계자들이 모였다. 현장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CM제의 현황에 설명하면서 인허가 문제에 대해 토로했다.
#2. 임 천 림 캄보디아 건설국토부 장관(Im Chhun Lim)은 "한국 CM제도의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캄보디아) CM제 도입을 위한 T/F팀 구성에 한국CM협회 등 한국 전문가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CM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이들은 조사단을 파견해 향후 캄보디아 CM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테스크포스(T/F)팀 구성에 합류할 것을 논의했으며 베트남 정부와 CM제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국CM협회는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건설시장조사를 위해 파견한 조사단이 지난 21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먼저 조사단은 지난 17일 베트남의 건설부와 교통부를 방문해 양부의 차관을 비롯한 관계관 및 국영기업 임원들과 함께 연석회의에 참가했다.
베트남측은 우리 업체들이 진출하는데 필요한 제도 현황과 정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민간차원에서 기획중인 각종 대형 프로젝트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사단은 우리나라의 CM이나 감리를 수출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트롱 탄 비엔 교통부차관(Truong Tan Vien)은 우리 CM업체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금융과 함께 한국업체들의 보다 더 적극적인 진출을 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베트남 인프라 사업 관련 "사업 전 타당성 검토(F/S) 역량 부족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항만, 도로 등 사업 전 타당성 검토시 국내 CM업체들이 협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부이 팜 칸 건설부차관(Bui Pham Khanh)은 우리 업체들의 진출에 가장 기본적인 인허가 사항들에 관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CM협회는 이같은 요구에 필요한 자료를 교환하며 계속적인 협력을 유지키로 협의했다.
또한 조사단은 21일 임 장관, 푸오엥 소피안 차관(Phuoeng Sophean)을 비롯한 관계국장들과 '우리나라 CM수출 및 캄보디아 개발사업'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CM제도를 도입코자 하는 캄보디아 측의 요구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장관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조사단이 제공한 자료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면서 캄보디아 건설시장에 CM제를 도입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했다.
특히 한국CM협회(CMAK)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우리 정부의 지원을 받아 T/F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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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관계자는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다"며 "T/F팀 구축을 위한 일정은 향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단에는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관리공사,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동부건설 동부건설 close 증권정보 005960 KOSPI 현재가 8,120 전일대비 190 등락률 -2.29% 거래량 52,523 전일가 8,310 2026.05.15 12:35 기준 관련기사 동부건설, 3341억원 규모 신내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부동산AtoZ] 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익 605억…매출 4.2%↑ 등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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