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 공모 청약률 621대1..1.7조 몰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는 3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제이엔케이히터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600대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표주관사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 1조7000억원의 자금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621.09대1을 기록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을 밴드의 상단 가격인 1만3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당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64.3대1이었다.
회사측은 "이번 공모자금을 베트남 설비 등에 투자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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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가열로 전문업체 제이엔케이히터는 플랜트산업의 호황과 함께 작년 942억원의 수주를 기록했으며 작년말 기준으로 926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 수주잔고 83% 이상이 올해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다.
창립이래 290여건의 산업용가열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제이엔케이히터는 SK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국내기업들과 오랜 사업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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