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영업이익 2157억···전년比 2% 감소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은 지난해 영업이익 2157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04%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3조19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82% 증가했다.
삼성테크윈 측은 "지난해 2분기 일회성비용(휴가보상비) 250억원이 집행돼 영업이익 성장률이 감소했다"며 "매출액과 당기 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인재,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로봇, 바이오, 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이 될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큐리티 사업은 지난해 초 있었던 전자의 시큐리티 사업 통합에 따른 조직 안정화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
특히 네트워크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시스템통합(SI) 대상 영업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항공기 엔진과 자주포 등의 방위사업은 신규 수주 물량 확보와 수익성이 좋은 해외 수출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