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동물 노랑부리저어새, 턱 당겨 목 깃털 속…천연기념물 큰고니, 아예 뭍으로

몸을 잔뜩 움츠리고 서 있는 노랑부리저어새.

몸을 잔뜩 움츠리고 서 있는 노랑부리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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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동장군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천수만에서 겨울나기 중인 철새들도 다양한 모습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멸종위기 1급 동물인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는 몸을 최대한 움츠리고 턱을 바짝 당겨 목을 깃털 속에 묻은 채 꼼짝도 안 한다.

천수만에서 200여 마리가 월동 중인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는 호수에서 우아한 자태 뽐내기를 포기하고 아예 뭍으로 올라와 있다.


한가로이 헤엄치며 먹이를 잡는 모습은 온데 간 데 없고 수초지대나 물가로 올라와 땅을 파서 풀뿌리나 겨울잠을 자는 곤충들을 잡아먹는다.

호수에서 우아한 자태 뽐내기를 포기하고 뭍으로 올라와 있는 큰고니들.

호수에서 우아한 자태 뽐내기를 포기하고 뭍으로 올라와 있는 큰고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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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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