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결혼, 신랑은 '10살 연상' 금융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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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조수빈 KBS 아나운서(30)가 자신의 고향인 제주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15일 제주도 표선면 해비치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회사원(40)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KBS에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9'를 진행 중이다. 남편과는 지난해 8월부터 약 4개월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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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조 아나운서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조용하게 예식을 올리기에도 적합해 결혼식 장소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아나운서는 결혼식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결혼하는 날입니다.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한방에서 잤는데 피곤한데도 이상하게 잠이 안 왔어요. 여러분의 인생에도 축복 가득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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