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유망펀드] 삼성증권 '삼성그룹 밸류인덱스펀드'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은 19개 삼성주요 계열사에 분산 투자하는 '삼성그룹밸류인덱스펀드'를 추천했다.
'삼성밸류인덱스펀드'는 금융정보 전문업체인 Wise FN의 '삼성그룹밸류인덱스' 지수를 벤치마크로 한다. 기존 인덱스들이 단순히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의 시가총액에 기반해 운용되어온 데 반해 자산총액, 순자산, 매출액, 현금흐름, 배당금 등 시가총액 외 50여개의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분기별로 리밸런싱을 한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저 평가 된 삼성계열사이지만 향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계열사에도 골고루 투자할 수 있고, 타 삼성그룹주 펀드에 비해 특정계열사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11년은 어느 해보다 삼성그룹주에 대한 관심과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증시를 이끌어온 꾸준한 성장 및 어닝파워에 대한 믿음과 더불어 시장대내외적으로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 펀드는 최저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1.28%+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2.08%), 인터넷전용 클래스인 Ce형(연 1.62%)으로 판매된다. C클래스의 경우 이연 보수제가 적용돼 가입시점부터 1년 단위로 보수가 인하(2.08% -> 1.93% -> 1.80% -> 1.67%)되므로 장기가입에 따른 보수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도환매의 경우 가입후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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