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7명 "재테크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여유자금을 이용해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직장인 805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는 직장인은 67.8%에 달했다.
재테크 방법으로는 '펀드 간접투자'가 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식 직접투자'(25.6%), '제2금융권 등 고금리투자'(9%), '경매 등 부동산 투자'(7.7%) 등이었다.
응답자 중 34.6%는 재테크 규모로 '300만원 미만'을 꼽았다. '1000~2000만원'이 15.4%, '5000만원 이상'이 11.5%, '500~1000만원'이 11.3% 등이었다.
AD
그렇다면 직장인의 재테크 수익률은 어떨까. '10~20% 상승'이란 답변이 28.2%로 다수를 기록, 나름대로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밖에 '10% 미만 상승'(25.6%), '20~30% 상승'(17.9%), '30~40% 상승'(6.4%) 등이 있었다.
한편, 재테크를 하지 않는 직장인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재테크에 투자할 여유자금이 없어서'(59.5%)를 1순위로 꼽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