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고등학생 1일 식품위생감시원 체험활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겨울방학을 맞아 10일부터 지역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식품위생감시원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7일까지 운영하는 ‘고등학생 1일 식품위생감시원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1일 공무원으로 나서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의 법규 위반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또 학생들이 지적한 영업장의 위생상태를 영업주가 자진 시정하도록 조치, 궁극적으로 식품위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험 중심의 위생지도 · 점검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관악구 보건소에서 사전 위생교육을 받고 위생점검 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에 방문, 오후 6시까지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식품안전감시원 체험에 나선 고교생들.

식품안전감시원 체험에 나선 고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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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학생들이 많이 찾는 분식집,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커피숍 등을 중심으로 ‘위생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학생들이 직접 점검한다.

위반한 영업점은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은희호 위생과장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평소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소비자가 직접 점검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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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고등학생 식품안전감시원 체험활동’은 여름 · 겨울 방학기간에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활동시간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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