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푸른저축은행 은 13.65% 급락 마감했고 한국저축은행 은 전거래일보다 12.76% 급락한 7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던 저축은행株들은 이날 한 언론매체에서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사에 인수시킬 부실 저축은행을 6곳으로 확정해, 지주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 가운데 상장 저축은행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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