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사업 평가는 전국 244개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일자리 창출 실적을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종합평가한 것이다.
우수기관으로는 대구광역시·대전광역시·강원도·경기도와 안산시·안양시, 창녕군·칠곡군, 광주 광산구·서울 동작구 등이 선정됐다.
송영철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내년 지역일자리사업은 지속가능한 시장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간노동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재정 인센티브로 총 100억원(특별교부세)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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