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 후암동 교동협의회(회장 최상순 목사)는 22일 후암동 주민센터를 방문, 백미 10kg단위 600포를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번 쌀로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훈훈한 온정 속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이웃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후암동 교동협의회에서는 교단과 형편이 다른 9개 교회가 연합한 단체이다.
또 매월말 갈월복지관을 통해 홀몸노인 무료급식 제공과 아울러 매주 180여 가구에 밑반찬서비스와 도시락배달을 해주는 등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도록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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