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22일 제2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 3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근에 위치한 백범로와 이면도로가 늘어나고 주변 공원과 연계한 소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라며 “문배업무지구의 주거 및 도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서초구 서초동 1307일대 ‘테헤란로1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제1종지구단위계획안도 수정가결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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