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1일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 캠페인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구는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고 있어 구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문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행복나눔의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게 됐다.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등촌1·4·7·9 종합사회복지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강서청소년회관 늘푸른나무복지관이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행사를 가졌다.
또 방화2·6·11종합사회복지관 교남소망의 집 지온보육원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송정역에서 참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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