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수필 등 장르별 주옥같은 53편 작품 수록
올해로 열일곱번째인 이번 작품집은 시 수필 소설 등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강서문인들의 작품 53편이 수록돼 있다.
김성열 강서문인협회장은 “경제적으로 세계에 중심이 서있는 현시점에서 문학은 아직 변방에 머무르고 있다”며“도전정신과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해 문학이 모든 예술의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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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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