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HCN은 시초가 대비 300원(-8.77%) 내린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3800원으로 이보다 낮은 342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대HCN에 대해 "디지털 케이블TV전환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고,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사업권역 및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