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위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동차보험 개선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대부분은 원만히 합의할 수 있는데 두 세 가지는 서로 간에 예민한 문제"라고 말했다. 일단 연내 개선이 가능한 부분을 처리하고 나머지는 추후에 추가하겠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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