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부품 및 완제품 사업 진출 목적

한라I&C가 특수모니터제조업체 와이드를 인수했다. 최병수 한라I&C 사장(왼쪽)이 김웅겸 (주)와이드 사장(오른쪽)이 22일 계약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라I&C가 특수모니터제조업체 와이드를 인수했다. 최병수 한라I&C 사장(왼쪽)이 김웅겸 (주)와이드 사장(오른쪽)이 22일 계약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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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라그룹 계열 투자 및 컨설팅기업인 한라I&C가 특수모니터 제조업체인 와이드를 60억원에 인수했다.


최병수 한라I&C 사장과 김웅겸 와이드 사장은 22일 경기도 기흥 와이드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라I&C는 와이드 주식 중 총 10,909,091주 (지분율 32.2%)를 보유하면서 와이드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라I&C는 와이드 인수를 통해 영상진단기기와 같은 의료기기 부품 및 완제품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와이드는 의료용 특수 모니터 및 항공/선박관제용 특수 모니터 제조업체로, 1999년 12월에 설립됐으며 자본금 115억원(지난해 말 기준)의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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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와이드는 관련 분야에서 세계 5위권 안에 들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네덜란드, 일본 등에 진출한 상태다.


와이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197억원, 올해에는 27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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