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 신영증권 청담지점(지점장 권형진)이 지난 17일 저녁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송년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감상 중간중간에 청담지점의 권형진 지점장이 해당 오페라에 대한 간단한 해설과 인문학적 배경설명을 더해 콘서트의 감동을 더했다.
행사를 기획한 신영증권 권형진 청담지점장은 “일반적인 송년회에서 벗어나 조금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로 소통하는 지점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