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스마트 기기 열풍...3위에는 글로벌 환율 갈등이 뽑혀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최고의 경제뉴스로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를 뽑았다.


19일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 대상 지식·정보서비스인 세리CEO(SERICEO)는 이번달 13일부터 17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0년 대한민국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경제뉴스로 G20 정상회의 개최(22.8%)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영자들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가 브랜드가 높아진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경제의 아젠다 설정자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다.


CEO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경제뉴스 2위는 스마트 폰·테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열풍'(21.7%)이었다. 스마트 기기가 경영자들의 경영 전략 수립에 변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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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와 4위에는 각각 '글로벌 환율 갈등의 심화', '주요 경제권과의 자유무역협정 타결 소식' 등이 있었다.


이 밖에 ▲도요타 자동차 리콜 사태(6.9%) ▲아일랜드 구제금융신청 등 유럽재정위기 확산(6.7%) ▲희토류 등 치열한 희소금속 쟁탈전(4.6%) ▲영화 아바타의 흥행 및 3D 열풍(3.9%) ▲금값 연일 최고치 경신(3.6%) ▲아랍에미레이트 등 해외 원자력발전소 수주(3.2%) 등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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