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에스엔유 전환사채(CB) 매입과 3자배정 유상증차 참여를 통해 각각 107만5446주씩을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CB가 1만4188원, 유증 신주가 1만3208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에스엔유 지분 7.71%를 보유하게 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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