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첫 발 내딛나
로슈 '맙테라' 식약청 임상시험승인계획서 제출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임철영 기자]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복제약과 관련한 임상시험승인계획서를 제출했다. 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한 이후 첫 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맙테라'(성분명 Rituximab)에 대한 복제약 임상시험승인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슈의 '맙테라'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이에 대한 특허 만료시기는 오는 2013년이다.
다만 업계는 임상시험승인계획서만을 제출한 것만으로 사업이 본격화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수차례 임상단계를 거쳐야 하는데다 생산시설을 만든 이후에서 추가로 생산시설과 관련한 승인절차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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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식약청에 임상시험승인계획서를 제출한 이후 해외 임상시험과 관련한 절차를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바이오시밀러와 관련해 임상단계에 들어간 국내기업은 셀트리온 LG생명과학 한화케미칼 등 3개사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임철영 기자 cylim@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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