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미소금융중앙재단 및 지점 관계자,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자, 미소금융 자원봉사자 등 관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 SK미소금융재단 부장은 미소금융 혁신사례인 모바일 상담 프로그램 제안을 제안한 공로를, 손중달 상인회장은 대전 소재 전통시장 도마큰시장에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삼성미소금융재단 역시 미소금융재단 중 최초로 대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가장 많은 지점을 설립(13개)하는 등의 공로를 세웠다.
한편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 미소금융 유공자들에 표창을 수여했다.
진 위원장은 "미소금융이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조 등을 통해 미소금융을 내실화함으로써 장기적 성장의 토대를 확실히 다져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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