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내년 고성장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한화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16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9 13:50 기준 에 대해 내년에도 적극적인 성장전략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9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록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에 대해 "내년은 파스퇴르 유업 정상화와 식품부문 확대, 종합 음식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수합병(M&A)에 주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의 기대가 큰 그룹관련 식자재 유통매출은, 지난 10월 기업간 거래(B2B) 관련 식자재 유통사업부가 새롭게 신설됐다는 점에서 내년께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이 음식료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내년에는 특히 식품부문의 적극적인 성장 전략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5.1% 늘어난 6997억원, 영업이익이 7.7% 증가한 520억원, 당기순이익이 1.9% 줄어든 4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유지부문의 마진축소와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될 것"이라며 "공장이전에 따른 5년간의 법인세 전액면제기간 만료로 당기 순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유지부문의 마진축소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7% 늘어난 1389억원, 영업손실은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당기순손실도 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327억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29억원과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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