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콜센터는 ▲품질경영 표준화 ▲조직 및 시스템 구축 ▲서비스 운영 ▲서비스 인력관리 ▲시설장비.환경 및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전후 이행사항 등 KS인증 심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객응대 응답률과 대기시간 단축 등 상담품질 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우체국금융 콜센터는 상담사 170명이 하루 평균 약 1만8800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으며 예금ㆍ보험 상품과 해외송금을 안내하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각종 사고신고 접수 등 우체국금융 업무 전반에 걸쳐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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