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총 50개국 55명의 상무관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녹색산업 및 자원개발 관련 금융 등 수출입은행의 다양한 금융 지원제도가 소개됐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마빈스 등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할 필요가 있다"며 "개도국 정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적극적 마케팅을 전개해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참여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가 지닌 의의"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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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